금양인터, 피크닉용 스파클링 와인 '페스타' 2종 선봬

홈플러스-伊 발레벨보 와이너리와 협업 개발…1만9천800원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7 15:21:45

△ [금양인터내셔날][사진자료]_금양인터내셔날,_피크닉용_와인_페스타_2.jpg

(서울=포커스뉴스) 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은 '페스타(FESTA)'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페스타'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금양인터내셔날과 홈플러스가 이탈리아 발레벨보 와이너리와 협업해 개발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가 직접 테이스팅을 거쳐 엄선했다.

'페스타'는 이탈리아어로 '페스티발(Festival)'을 뜻한다. '로쏘(Rosso)'와 '비앙코(Bianco)'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화려한 축제의 깃발을 연상시키는 원색의 감각적인 레이블이 인상적이다.

오프너 없이 돌려 딸 수 있는 스크류캡 방식이라 야외에서도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어 피크닉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페스타 로쏘'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생산된 브라께또와 말바시아를 블랜딩한 스파클링 와인이다. 밝은 루비빛에 레드베리류의 과실향, 무스크향이 매력적이며, 상쾌한 산도감과 자연스러운 단미가 훌륭하게 밸런스를 이룬다.

'페스타 비앙코'는 피에몬테산 모스까또 비앙코를 100% 사용해 옅은 황금빛에 잘익은 청포도향과 가벼운 꽃향기가 잘 어우러졌다. 달콤하면서도 향긋한 풍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섬세한 버블감이 입 안을 기분좋게 자극한다.

가격은 1만9800원이다.'페스타 로쏘'(왼쪽)와 '페스타 비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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