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무안·신안, 더민주 서삼석 vs 국민의당 박준영 '접전'
3월30일~3월31일 중앙일보…서 31.4% vs 박 28.0%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7 11:22:48
△ [그래픽] 4·13총선 전남 영암 무안 신안 여론조사결과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전남 영암·무안·신안에 출마한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박준영 국민의당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7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서삼석 후보가 31.4%의 지지율을 기록해 박준영 후보(28.0%)에 3.4%p 앞섰다.
3선 무안군수 서삼석 후보와 3선 전남도지사 박준영 후보 간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중앙일보 여론조사는 3~4일 광주 광산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 유선전화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0%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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