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시민사회계 '500인', 김동철 국민의당 후보 '지지선언'

"지속적인 광주발전 견인해 낼 김동철 후보 지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7 09: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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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광주지역 경제계와 시민사회, 노동계, 학계, 종교계, 직능단체 등 500인이 김동철 국민의당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6일 이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김동철 후보는 중앙에서는 총선이후 야권재편과 정권교체의 적임자"이며 "지역에서는 지난 의정활동 기간동안 열정과 집념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해 왔고 앞으로 해야 할 일 많은 광주를 위해서도 경험과 경륜을 갖춘 김동철 후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의 지속적인 발전과 정권교체를 강력히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김동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며 "당선 이후에도 초심 그대로의 패기와 열정으로 더 큰 광주,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동철 후보는 "광주의 지속발전과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광주사람 500명의 지지선언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 뜻을 받들어 야권재편과 정권교체에 모든 것을 던지겠다"고 밝혔다.20대 총선을 일주일 앞둔 6일 광주지역 경제계와 시민사회, 노동계, 학계, 종교계, 직능단체 등 500인이 국민의당 김동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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