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 클래식에 빠져볼까…'스프링 페스티벌: 봄에 떠나는 유럽음악여행'

꿈의숲아트센터,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6 20:31:00

△ 21.png

(서울=포커스뉴스)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스프링 페스티벌: 봄에 떠나는 유럽 음악여행'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봄을 맞이해 떠나는 음악여행을 콘셉트로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등 각 나라 대표 클래식 작곡가들의 다양한 곡을 만나볼 수 있는 나라별 시리즈 공연이다.

실내악, 오페라 등 클래식 전 장르를 망라하며 다져진 탄탄한 실력으로 감성적이면서 뛰어난 테크닉의 흡입력 강한 음악을 빚어내는 네오필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피아니스트 임리라, 오페라 전문 지휘자로 자리매김한 양진모, 국내 정상급 성악가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엄성화, 바리톤 김진추 등이 출연해 세 가지 색의 무대를 선보인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꿈의숲아트센터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네오필리아 챔버 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