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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목요일인 7일은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아지겠다.

다만 아침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전망이다.

서울·수도권은 흐리고 비(강수확률 70~80%)가 오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오후에는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울·수도권 아침 최저기온은 9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 등으로 6일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먼바다와 남해전해상, 제주도전해상, 동해먼바다 등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지역별 날씨
4월 7일(목요일)서울흐리고 비 후 갬~14℃강수 확률 70%춘천흐리고 비 후 갬9~20℃10~80%강릉흐리고 비 후 갬9~15℃10~80%대전흐리고 비 후 갬10~18℃10~90%청주흐리고 비 후 갬10~19℃10~70%대구흐리고 비 후 갬9~16℃10~90%전주흐리고 비 후 갬12~19℃10~90%광주흐리고 비 후 갬13~21℃10~90%부산흐리고 비 13~18℃60~90%제주흐리고 비 후 갬16~19℃20~90%울릉·독도흐리고 비 후 갬9~13℃20~80%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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