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새누리 황영철 '우세' 유지

31일~4월1일 중앙일보…황영철 43.1% vs 조일현 22.8%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6 18:13:46

△ [그래픽] 4·13총선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여론조사결과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을 일주일 남겨둔 가운데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에 출마한 황영철 새누리당 후보가 조일현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여유 있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황영철 후보가 43.1%의 지지율을 기록해 22.8%인 김정우 후보보다 2배 가까이 높았다.

강원은 전통적으로 여당의 지지세가 높은 곳으로, 이번이 두 후보의 다섯 번째 대결이라는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도 높다.

이번 중앙일보 여론조사는 31일~4월1일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600명을 대상 유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0%p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서울=포커스뉴스) 중앙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강원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에서 새누리당 황영철 후보의 지지율은 43.1%, 더민주 조일현 후보의 지지율은 22.8%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6.04.06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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