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웃고 '대박' 울고…월화극 순위 뒤집혀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11.3%, SBS '대박' 9.5%, MBC '몬스터' 8.9%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6 1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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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1.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대박'은' 9.5%, MBC '몬스터'는 8.9%를 각각 기록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1위를, 첫 방송 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오던 '대박'은 처음으로 한 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를 면치 못했다.
이날 방송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변호사 조들호(박신양 분)와 이은조(강소라 분)에게 새로운 의뢰가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같은 명도소송에서 서로 다른 의뢰인을 맡게 됐다.5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11.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사진은 드라마 장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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