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미국 FDA 승인에도 하락세

셀트리온 2.6% 하락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6 09: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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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셀트리온이 국내 최초의 항체 바이오 복제약(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미국 FDA 승인에도 불구,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차익실현 매물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2.61%(3100원) 하락한 1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은 램시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세계 최대 항체의약품 시장으로 램시마 관련 시장의 규모만 지난해 20조원에 이른다.

셀트리온은 미국 시장에서 램시마가 판매되면 매출액이 급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가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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