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강서갑 더민주 전재수, 새누리 박민식에 8.3%p 앞서

1~3일 여론조사…박민식 38.4% vs 전재수 46.7%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6 09:01:06

△ [그래픽] 선거_새누리당 더민주 투표율 여론조사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 선거전이 한창인 가운데 부산 북강서갑에 출마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일보·CBS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전재수 후보가 46.7%의 지지율을 기록해 박민식 후보(38.4%)에 8.3%p차로 앞섰다.

앞서 국제신문이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에 지난 31일에 발표한 결과에서는 박민식 새누리당 후보가 39.3%로 전재수 후보(26.4%)에 앞섰던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OSI)에 의뢰해 지난 28일 발표한 결과에서는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1.8%로 38.5%의 박민식 새누리당 후보에 우세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1~3일 부산 북강서갑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 유선전화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3.28 조숙빈 기자 (서울=포커스뉴스) 국제신문이 26~27일(오전 10시~밤 10시)까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부산 북강서갑에 거주하는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새누리당 박민식 후보의 지지율이 39.3%,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후보는 26.4%의 지지율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 2016.03.31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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