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상하이지수, 나흘째 강세…1.45% ↑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5 16:14:16
(서울=포커스뉴스) 중국 증시가 회복된 투자심리를 바탕으로 나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5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5%(43.54포인트) 오른 3053.07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청명절을 맞아 휴장했던 상하이지수는 국제유가 하락과 유가 전망 악화에 하락세로 시작했다.
오후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의 4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고 인민은행이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3000선에 안착한 모습이다.
인민은행은 5일 7일짜리 환매조건부채권으로 600억위안(10조7154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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