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도우러 나선 팝페라 가수 임형주…태진아도 대기 중

3일 임형주·김병찬, 4일 남재현<br />
"태진아·이자현·박상원·전원책 등도 나설 계획"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5 13: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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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나경원 새누리당 후보(서울 동작을)를 돕기 위해 임형주 팝페라 테너, 김병찬 아나운서,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남서방으로 사랑받고 있는 남재현 박사 등이 나섰다.

나경원 후보는 3일과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들과 함께 한 지원유세 사진을 올리며 "동작구에 사는 게 부러운 일이 될 때까지 더 열심히하겠다"고 밝혔다.


임형주 테너와 김병찬 아나운서는 3일, 남재현 박사는 4일 각각 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들은 나 후보의 유세차에 올라타 직접 시민과 인사하는 등 적극적인 유세 활동을 했다.

나경원 후보측은 "앞으로 가수 태진아·이자현, 탤런트 박상원, 전원책 변호사 등이 유세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나경원 새누리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임형부 팝페라 테너. 2016.04.03.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남서방으로 사랑받고 있는 남재현 박사가 4일 각각 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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