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선거_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여당 야당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8일 남은 가운데 서울 중랑을에서는 강동옥 새누리당 후보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TN이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강동옥 후보가 34.7%를 기록해 박홍근 후보(31.7%)에 3.0%p차로 앞섰다. 강원 국민의당 후보는 8.3%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 조사에서는 강동호 후보가 41.2%로 박홍근 후보(34.9%)와 더 큰 격차를 벌인 것으로 집계됐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37.4%, 더불어민주당 24.6%, 국민의당 11.8%, 정의당 7.7% 순으로 높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3~4일 서울 중랑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 유선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에서 찾아볼 수 있다.2016.02.29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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