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공주·부여·청양 새누리 정진석 '우세'
2일~3일 대전일보 여론조사…정진석 45.3% vs 박수현 29.5% vs 전홍기 11.2%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5 09:56:56
△ [그래픽] 4.13총선 충남 공주, 부여, 청양, 여론조사 결과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이 8일 남은 가운데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서는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일보가 여론조사기관 충청한길리서치에 의뢰해 5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정진석 후보가 45.3%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그 뒤를 현역인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29.5%)과 전홍기 국민의당 후보(11.2%)가 추격하고 있다.
정진석 후보는 당선가능성 조사에서도 우세를 보였다. 정진석 후보는 55.3%로 박수현 후보(27.7%), 전홍기 후보(3.3%)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조사는 새누리당이 50.1%로 가장 높았으며, 더민주가 19.3%, 국민의당 10.0%, 정의당 4.4%, 기타정당이 2.5%로 조사됐다.
앞서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발표한 결과에서도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가 43.7%를 기록했으며, 박수현 후보가 30.5%, 전홍기 후보는 2.2%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2~3일 세종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517명을 대상 유선ARS와 모바일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서울=포커스뉴스) 한국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0일 기준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이 43.7%,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후보 30.5%, 전홍기 국민의당 후보가 2.2%를 기록했다.2016.03.30 이인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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