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LG유플러스, 1분기 호실적…목표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5 09:26:42
△ lg유플러스.jpg
(서울=포커스뉴스) 대우증권은 5일 LG유플러스에 대해 "올해 1분기에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목표주가를 1만3000원에서 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문지현 대우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가 1분기 번호 이동 시장에서 유일하게 매달 가입자 순증세를 기록했다"며 "LG유플러스는 전체 무선 가입자 중 알뜰폰 비중이 4%로 타사의 10% 보다 낮다"고 설명했다.
그는 "LG유플러스의 사물인터넷 회선 수는 2월 처음으로 누적 100만개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최근 3개월간 LG유플러스 주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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