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 국회_ 여야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서울=포커스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5일 대전과 충북 등 충청권 일대를 돌며 지원 유세를 벌인다.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충청 일부 지역과 경기 남부 지역을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의정부 지역을 찾은 후 자신의 선거구인 서울 노원병의 TV토론회에 참석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전 대전 서갑에 출마한 이영규 후보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진동규(유성갑)·김신호(유성을)·이재선(서을) 후보 등 대전권 후보에 대한 지원 활동을 벌인다.

이어 충북으로 이동, 정우택(청주상당)·최현호(청주서원)·송태영(청주흥덕) 후보를 지원하고 세종시로 옮겨 박종준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이에 맞서 김종인 더민주 비대위 대표도 충청권을 찾는다. 김 대표는 이위종(아산갑)·강훈식(아산을) 후보의 합동유세장에 참석, 지원활동을 벌인 후 한태선(천안갑)·박완주(천안을)·양승조(천안병) 후보의 천안지역 합동유세장에도 얼굴을 비춘다.

충남 일부 지역을 순회한 김 대표는 곧바로 평택, 시흥 등 경기 남부 지역을 찾는다. 김 대표는 고인정(평택갑)김선기(평택을) 후보의 합동유세장에서 지원활동을 한 후 권칠승(화성병)백원우(시흥갑)조정식(시흥을) 후보의 유세 현장을 잇달아 방문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후 경기 북부에 위치한 의정부에서 자당 김경호·정희영 후보 지원유세 활동만을 한 후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으로 돌아와 인덕대학에서 열리는 노원후보자 TV토론회에서 토론을 벌인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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