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모델하우스에 1만5천여명 몰려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3 15:20:34
(서울=포커스뉴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라온종합건설이 시공하는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모델하우스에 지난 1일 오픈 이후 3일 동안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들어서는 남양주 라온 프라이빗은 지하 1층~지상 25층, 2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001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분양관계자는 “뛰어난 강남 접근성은 물론 초등학교와 공립유치원, 어린이집 등이 단지 내에 들어서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다”고 전했다.
분양일정은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군(1-1, 1-2, 2-1블록) 15일, 2군(3-1, 4-1블록) 18일이며, 계약은 26~28일 진행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인창동 316-49번지(구리역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남양주 라온 프라이빗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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