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1일 오픈한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주말 3일간 총 3만여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594-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9년 9월 예정.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는 범어동 556-12번지에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총 817가구(오피스텔 112실 포함)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아파트는 전가구가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59㎡ 56실 ▲75㎡ 56실로 112실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기준 아파트 1400만원대 후반, 오피스텔 700만원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범어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있다. 또 대구 고등검찰청, 고등법원 등 공공기관이 인접해 있고, 대구 MBC, 경북 건설회관, 삼성화재 사옥 등이 인근에 있다.범어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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