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AV 전문지 비데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최고'"
TV부문 최초 최고·혁신제품 동시 선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3 09:43:20
(서울=포커스뉴스) LG전자는 최근 출시한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유럽 대표 AV(오디오·비디오) 전문지 비데오에서 '최고의 TV'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비데오는 화질·디자인·음질·편의 기능·사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에 1000점 만점에 918점을 부여했다. 현재까지 최고 점수는 866점으로 900점대 점수를 받은 TV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가 처음이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는 TV부문 최초로 '최고제품(Reference)'과 '혁신제품(Innovation)'에 선정됐다. 비데오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의 화질과 디자인을 높이 평가했다. 이 매체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를 소개하는 페이지의 바탕색을 블랙으로 사용해 '블랙의 지배자'로 소개했다.
비데오는 "TV 업계에서 울트라HD와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통한 화질 혁명이 시작되고 있는데, LG가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화질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또 "울트라HD, HDR의 조합은 20년간 평가해 온 수많은 TV에서 볼 수 없었다"고 말했다.유럽 AV 전문지 비데오에서 최고 점수를 얻은 LG 시그니처 올레드 TV와 '최고제품', '혁신제품'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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