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호남서 이틀째 강행군…5·18 민주묘지 참배
구희승·정인화·이용주·주승용 지원유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3 09:20:02
△ 안철수에게 김 먹이려는 노인
(서울=포커스뉴스) 4·13총선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3일,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 이틀째 야권의 텃밭인 호남 챙기기에 나선다.
안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천정배 공동대표와 함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다. 참배 이후 국립묘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안 공동대표는 기자회견 이후 구희승(전남 순천)·정인화(광양·곡성·구례) 후보 지원유세에 나선다. 또한, 오후에 전남 여수를 찾아 이용주(여수갑)·주승용(여수을) 후보 지원유세를 이어갈 예정이다.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1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부평 4동에서 문병호 부평구갑 후보 지원 유세를 하던 중 한 노인이 안 대표에게 김을 먹이려하고 있다. 2016.04.01 김흥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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