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3일 넥센 vs 롯데 전 시구자 선정 “고척돔 시구 영광”
올해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2 1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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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가수 윤하가 ‘2016 KBO 리그’에 시구자로 나선다.
윤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2일 “윤하가 오는 3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윤하는 2016 KBO 리그 개막과 함께 시구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평소에도 야구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이번에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열심히 연습해서 긴장하지 않고 팬 여러분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던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하는 '비밀번호 486', '우산' 등 발매 하는 앨범마다 높은 승률을 기록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에는 각각 에픽하이의 타블로, 악동뮤지션의 이찬혁과 작업한 디지털 싱글 '허세’(Prod. by 타블로)와 ‘널 생각해’(Prod. by 이찬혁 of 악동뮤지션)을 발표했으며, 노래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윤하는 올해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가수 윤하가 오는 3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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