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 주 분양시장, 봄 맞이 약 7천가구 공급

모델하우스 3곳 오픈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1 18:20:15

(서울=포커스뉴스) 4월 첫째 주(4월 4일~4월 10일) 전국 분양시장은 봄을 맞이해 약 7000가구의 물량을 쏟아낼 전망이다.

리얼투데이는 전국에서 12곳 단지, 총 7046가구(임대·오피스텔 포함)의 청약이 4월 첫째 주에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계약은 19곳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8곳에서 이뤄진다. 모델하우스는 3곳에서 문을 연다.

대우건설은 오는 7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556-12번지에서 일대에서 '범어 센트럴 푸르지오'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범어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3호선 수성구민운동장역 이용도 수월하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9층, 5개동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분은 전용면적 84㎡ 총 705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59~75㎡ 등 총 112실로 이뤄진다.4월 첫째 주 분양캘린더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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