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상생 협력 도모 위한 현장경영 시동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소속 전국 20여개 주택업체 방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1 18:18:27

(서울=포커스뉴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업계와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김선덕 사장을 주축으로 한 현장방문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사가 현장의 애로사항 및 불합리한 관행 등을 직접 청취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공사는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소속 20여개 주택업체 CEO와 면담을 진행 중이며,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정기업 등을 방문했다. 나머지 업체들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면담에서 청취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실질적인 제도개선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김선덕 사장은 "앞으로도 시장 친화적 경영, 고객 만족 경영, 도시재생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주택업계와 공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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