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들과 헛개나무 심기 행사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나무심기 행사<br />
지난달 31일 헛개나무 2400본 심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1 11:15:26

△ [신세계조선호텔]식목일_나무심기_행사.jpg

(서울=포커스뉴스) 신세계조선호텔은 올해 71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달 31일 춘천국유림관리소와 함께 ‘다음 세대 나무심기’ 행사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노상덕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지배인을 비롯한 임직원 35명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국유림에 헛개나무 2400그루를 심었다.

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은 구덩이 파기와 나무 식재 등 나무를 심는 모든 작업에 동참했다. 헛개나무 2400본과 식재 도구, 현판 등은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후원했다.

신세계조선호텔 CSR팀의 조아연 사회공헌 담당자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의 반응이 좋아서 신청이 빠르게 마감된다”며 “매해 조금씩 심은 나무들이 산을 이루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뜻 깊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신세계조선호텔 임직원들이 3월31일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소재 국유림에 헛개나무 2400그루를 심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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