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물산의 4기 대학생 기자단 15명이 1일부터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

삼성물산은 지난 2014년부터 '삼블리(Samsung Blueprint Reporter)'라 불리는 대학생 기자단을 선발하고 있다.

기자단은 주요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삼성물산 공식 블로그(www.samsungblueprint.com)와 개인 SNS에 취재 내용을 공유하는 역할을 한다.

또 세계건축정보, 인테리어 노하우 등 건설상식 및 생활정보 팁도 블로그 등 SNS 채널에 게재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대학생만의 시각과 열정으로 건설뿐 아니라 일상, 여행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삼성물산 3기 대학생 기자단이 강동복합개발현장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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