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3년만에 아사히 맥주 모델로 재발탁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1 09:41:00

△ [참고_이미지1]_‘아사히_수퍼드라이’_tv_cf_촬영_현장_사진.jpg

(서울=포커스뉴스) 배우 차승원이 3년만에 아사히 맥주 모델로 재발탁됐다.

아사히 맥주 공식 수입 업체인 롯데아사히주류는 1일부터 배우 차승원이 출연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새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광고는 차승원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열연을 펼치는 설정에서 시작한다.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링한 후 감독의 OK사인에도 "한번 더"를 외치는 완벽주의자 차승원이 촬영을 마치고 개인 공간에 돌아와서는 릴렉스한 표정으로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즐긴다.

이후 맥주와 거품의 황금비율이 만들어내는 완벽한 맥주의 맛에 반해 "한잔 더"를 외치며 최고의 휴식을 즐긴다는 내용이다.

평소에도 '아사히 수퍼드라이'를 즐겨 마신다는 차승원은 실제 영화 촬영을 방불케하는 진지한 연기로 주위를 감탄시키며, 맥주를 마시는 장면에서는 맥주잔에 새겨지는 아름다운 엔젤링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심야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프로다운 면모를 뽐내며 밝고 유쾌한 분위기 속에 순조롭게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아사히 수퍼드라이' TV CF 촬영 현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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