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커피 루소, '커핑 클래스' 진행

자연주의' 강조 브랜드 체험 공간 루소랩 운영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1 08:48:31

(서울=포커스뉴스)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루소는 오는 5일과 20일에 '퍼블릭 커핑클래스'를 진행한다.

루소는 2011년에 처음 문을 열고 국내 고급 커피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다. '자연주의' 정신을 강조하며 브랜드 체험 공간인 루소랩을 운영하고 있다.

커핑클래스 역시 원두 맛을 감별하고, 전문 바리스타와 로스터로부터 커피 전문 지식을 배워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하여 정기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클래스는 생두 가공 방식인 '허니 프로세싱'을 주제로 이론과 커핑 실습을 병행한다. 해당 방식으로 생산된 원두를 각 나라별로 직접 커핑하며 맛과 향을 비교할 수 있다.

루소랩 청진점과 삼청점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루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루소랩의 바리스타가 커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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