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일교차 커 '건강 조심해야'
건조한 날씨 당분간 지속, 산불 등 화재 발생 가능성 높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4-01 06: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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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1일인 금요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라남도와 경상남도는 새벽까지 구름이 많이 끼겠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26도로 31일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다.
서울·수도권 지역은 아침 최저기온 1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 19도에서 25도로 31일과 비슷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기상청은 "맑고 건조한 날씨가 당분간은 계속 될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신경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지만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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