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병 김을동 "현충원 참배…국민 위해 일하겠다 다짐"

선거운동 첫 날, 당 지도부와 함께 국립현충원 참배로 일정 시작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31 20:11:38

△ 김을동 "우리도 핵개발 해야"

(서울=포커스뉴스) 4‧13 총선에서 현 지역구인 서울 송파병에 다시 도전장을 낸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31일 김무성 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았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며 "나라를 구하겠다는 마음으로, 우리 국민들을 위해 일하겠노라 다시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가 보다 참된 일꾼을 뽑는 공명정대한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최고위원은 "우리나라도 핵개발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2016.01.07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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