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무 김진표 "이번 선거는 현 정권 경제 무능 심판 선거"

수원현충탑 참배로 선거운동 첫날 일정 열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31 16:52:14

△ 발언하는 김진표 부위원장

(서울=포커스뉴스) 경기 수원무에 출마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오전 "이번 4.13 총선이 박근혜 정부의 경제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건냈다.

김 후보는 첫 공식 선거운동 일정으로 수원현충탑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수원 지역에 함께 출마하는 이찬열, 백해련, 김영진, 박광온 더민주 후보가 함께했다.

김진표 후보는 현충탑 참배를 마친 후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침인사를 하는 것으로 선거 운동을 이어갔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현 정부의 경제 문제를 부각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부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6.03.28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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