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3社, 육본에 '사랑의 독서카페' 10동 기증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에 앞장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31 16: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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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인 ㈜한화, 한화테크원, 한화탈레스는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사랑의 독서카페' 기증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증식은 '책 읽는 병영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 중인 육군의 '사랑의 독서카페' 릴레이 기증운동의 일환이다. 한화는 10개 부대에 각 1개 동씩 총 10개 동의 독서카페를 지원키로 했다. 1개 독서카페 당 총 1000여권의 도서를 배치하고 장병들이 커피와 차를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현재 독서카페는 156호점까지 개관했으며 장병들은 '사랑의 독서카페'를 통해 월 평균 3권 이상의 책을 읽고 있다.'사랑의 독서카페'에서 육군 장병들이 독서를 즐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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