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한국감정원은 '2016년 제1호 사랑나눔의 집' 주택 개·보수 사업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한국감정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감정원은 지난 2014년 57가구, 2015년 60가구에 이어 올해 60가구를 개보수할 계획이다.

서종대 감정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한국감정원 관계자들이 '2016년 제1호 사랑나눔의 집' 행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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