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 기념과 봄철 나들이에 대비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전국 330여 개의 서비스네트워크에서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40여 개 정비사업소에서는 ‘티볼리 에어’의 우수한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시승 홍보 부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등에 노출된 차량을 위해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점검 및 보충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브레이크 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점검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쌍용차는 티볼리 에어 출시를 기념해 봄철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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