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아오란 그룹 임직원, 63빌딩 관광 한다

전망대 63아트·아쿠아플라넷 일산 등 관광<br />
한화그룹 서비스·레저 사업장과 관광 시너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31 09:58:42

△ 갤러리아면세점_63_외관.jpg

(서울=포커스뉴스) 한화갤러리아는 아오란그룹 임직원 5000여명이 여의도 갤러리아면세점 63 에서의 쇼핑관광과 더불어 중국인들에게 골드바로 알려진 63빌딩의 최고층 전망대겸 미술관인 63아트, 수족관과 동물원이 결합된 수족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등을 방문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아오란그룹 임직원들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아쿠아리움인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을 방문한다. 4월 1일과 2일 양일에 걸쳐 갤러리아면세점 63 과 63아트를 연이어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갤러리아면세점 63을 비롯한 63아트와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관광객들의 관광 편의를 위해 관광 당일 직원 출근율을 높인다.

갤러리아면세점 63 관계자는 “이번 아오란 그룹의 방문을 계기로 중국 내 갤러리아면세점 63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한화그룹의 서비스·레저부문의 관광 콘텐츠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갤러리아면세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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