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둘레길 출발지 창포원에 안내센터 열어

정보‧자료 제공 및 안내…'서울둘레길 완주 인증서' 발급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31 0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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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다음달 1일 서울둘레길 1코스 출발지점인 서울창포원에 둘레길 관련 안내센터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여는 '서울둘레길 안내센터'는 수락‧불암산 코스인 서울둘레길 1코스의 출발지점 서울창포원 관리사무소 1층에 위치한다.

안네센터는 매주 수요일을 제외한 평일‧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안내센터에서는 둘레길에 대한 정보와 지도 등 자료를 제공하고 둘레길을 완주한 시민에게는 '서울둘레길 완주인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도는 8개 코스, 157km로 구성된다. 서울둘레길 완주시 받을 수 있는 스탬프 28개를 찍은 시민에게는 '완주인증서'가 발급된다.

서울둘레길에 대한 정보는 서울두드림길 홈페이지(http://gil.seoul.go.kr) 중 서울둘레길 전용 코너에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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