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선거운동 첫 날인 31일 자정 일제히 선거운동 스타트

4당 대표들, 자정부터 표심 잡기에 나서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30 22:17:04

△ [그래픽] 선거_여야 새누리당 더민주 국민의당 총선 대선

(서울=포커스뉴스)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 자정, 여야 4당이 일제히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김무성 새누리당 공동 선대위원장은 이날 자정, 서울 중구의 동대문 누죤에서 표심 공약에 나설 예정이다.

같은 시각,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 역시 중구 산평화시장 1번 출구에서 거리유세를 시작한다. 김 위원장은 이어 종로에 출마한 정세균 후보와 함께 지하철 동묘역 10번 출구 앞에서 출근인사 및 유세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안규백(동대문갑)·민병두(동대문을)등 자당 후보들 지원 유세 일정을 소화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도 이날 자정 서울 종로구 세운정자상가에 위치한 '팹랩 서울(FAB LAB SEOUL)에서 선거 유세를 시작한다.

안 대표는 이곳에서 '팹 아카데미' 수강생들과 함께 강의를 수강할 계획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 역시 자정 은평구 수색동에 있는 은평공영차고지에서 서울버스 운전기사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2016.03.28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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