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말 하는 최치훈 사장

(서울=포커스뉴스)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가 지난해 총 20억1800만원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물산은 작년 최 사장의 보수로 급여 11억9500만원, 상여 8억1700만원, 기타근로소득 600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대표이사를 담당하다 지난해 12월 삼성사회공헌위원회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윤주화 사장은 급여 10억3000만원, 상여 4억600만원, 퇴직소득 6억2700만원 등 총 20억6800만원을 지급 받았다.

김신 리조트부문 대표이사는 15억6600만원, 김봉영 상사부문 대표이사는 11억5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서울=포커스뉴스) 최치훈 삼성물산 대표 2015.09.02 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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