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현대차서 작년 56억원 수령…정의선 부회장 18억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30 17:47:10
△ 정몽구의 신년사
(서울=포커스뉴스) 현대자동차는 30일 공시를 통해 정몽구 회장에게 지난해 총 56억원의 급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18억6600만원의 급여를 받았다.
올해 초 사임한 김충호 전 대표이사는 급여 11억700만원과 퇴직소득 18억8900만원을 포함해 29억9600만원을 수령했고, 윤갑한 사장은 급여만 10억53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의 등기이사인 정몽구 회장과 정의선 부회장은 각각 급여 42억원과 6억원을 받았다.(서울=포커스뉴스)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현대자동차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도 시무식에 참석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2016.01.04 양지웅 기자2016.01.20 송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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