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4월 1일부터 정기신용평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30 17:23:57

(서울=포커스뉴스) 건설공제조합은 2016년도 정기신용평가를 내달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연도 종료일이 작년 12월 31일인 조합원의 경우 신용평가등급 유효기간이 6월 30일까지이기 때문에 반드시 6월 30일 이전까지 신용평가를 받아야 하며, 그 이후에는 별도 신용평가를 받을 때까지 신용등급 효력이 상실되므로 이에 주의해야한다고 조합 측은 설명했다.

한편 조합은 올해부터 '주식회사외부감사에관한법률' 개정으로 외감법인에 해당하는 자산규모 기준이 변경(100억원 이상 → 120억원 이상)됨에 따라, 지난해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Nice 평가정보 및 KPMG와 함께 신용평가시스템 개선연구용역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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