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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NH투자증권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1기 희망나무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저소득 가정의 우수 고등학생 43명을 선발해 등록금, 학교 운영비, 급식비 등 학비 일체를 지원했다. 이와 함께 올해 대학교에 입학한 전년도 장학생 16명을 초청, 입학 격려금 각 100만원을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444명의 저소득 가정 우수 고등학생을 선발, 학비 일체를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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