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임직원,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 티셔츠 제작
KT, 비씨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20개 KT그룹 임직원 100명 참여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30 10:54:13
△ [kt사진자료]희망t그리기_보도2.jpg
(서울=포커스뉴스) KT그룹 임직원 봉사단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공동으로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티셔츠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30일 KT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 KT, 비씨카드, 스카이라이프 등 20개 KT그룹 임직원 10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파주 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가뭄 등 자연재해로 고통 받는 전 세계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티셔츠를 제작했다.
KT그룹 임직원들의 희망의 메시지가 그려진 티셔츠는 재해구호물류센터를 통해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자연재해로 난민이 된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전해진다.
이번 봉사활동을 총괄한 이선주 KT CSV센터 상무는 “희망 티셔츠를 통해 자연재해로 집을 잃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 티셔츠 제작 봉사활동에 나선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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