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전자파 차단소재 제조업체 솔루에타가 글로벌 사모펀드 투자 유치 소식으로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일 대비 1130원(15.21%) 오른 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루에타는 이날 글로벌 사모펀드(PEF)인 크레센도에퀴티파트너스로부터 총 32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자동차 부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솔루에타의 지난해 매출은 699억원이며 순이익은 9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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