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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KCC가 영남권 인테리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CC는 부산 서면과 대구 중구에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새로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매장 내부는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의 거실, 주방, 욕실 등 쇼룸을 갖추고 있어 직접 각 패키지 공간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신규 패키지 스타일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를 실제 거주공간에 재현한 모델하우스 컨셉으로 꾸며 세 가지 스타일과 공간을 동시에 비교해 볼 수도 있다.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등 가전제품은 옵션별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인테리어 소품들과 바닥재, 창호, 마루재 등 인테리어 자재들은 물론 조명, 블라인드, 욕실 부자재 등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다양한 소품들까지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주하고 있어 현장에서 인테리어 상담, 견적, 계약 모두 원스톱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한편 KCC는 전시판매장 오픈 기념으로 다양한 사은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신규 회원 가입을 하면 전국 매장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고급 욕실 매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26일 신규 오픈한 KCC 대구 중구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에서 직원이 방문한 고객과 함께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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