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새 모델로 '슈돌' 유진·기태영 부부 선정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9 11:16:24

(서울=포커스뉴스) 빙그레가 요플레의 새 모델로 유진·기태영 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KBS의 육아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배우 기태영은 '기줌마(기태영+아줌마)'라는 별명을 얻으며 자상한 남편, 다정한 아빠로 인기를 얻고 있다.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며,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번 광고의 메인 카피는 '달콤하게 건강하게 살고 있습니다'로 정했다"며 "유진·기태영 부부의 이미지와 요플레 이미지가 결합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고는 4월부터 TV, 온라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빙그레의 요플레 모델로 나선 유진과 기태영이 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4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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