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
(서울=포커스뉴스) 아시아 최대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전문 국제행사인 ‘BIO KOREA 2016’이 보건산업 미래기술과 창업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4월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BIO KOREA 2016에서는 인공지능의 의료적용(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학, 첨단재생의료, 바이오헬스 창업 등 미래의학 및 첨단기술 트랜드를 조망할 예정이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BIO KOREA 2016은 역대 최대인 45개국 2만3000여명의 국내·외 바이오분야 관계자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BIO KOREA 2016은 크게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전시회로 구성돼 있으며, 연구 개발, 투자, 일자리 연결과 창업, 제약산업 및 의료기기산업에 특화된 부대행사들로 구성돼 있다.
우선 첨단바이오기술과 창업 등 비즈니스 중심으로 주제를 내실화했고, 10개의 컨퍼런스 트랙과 9개의 부대 컨퍼런스로 구성해 220명의 국내외 연사가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미래의학 및 첨단기술의 변화, 창업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 정밀의학, 창업 트랙을 신규로 기획했다.
또 높아진 글로벌 제약 역량 위상에 맞춰 존슨앤존슨, MSD, 아스트라제네카, 암웨이, 사노피, 노바티스 등 해외 주요 제약사들이 국내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기회 탐색을 위해 참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투자, 제약산업 및 의료기기산업, 일자리 연결과 창업, 연구 개발을 중심으로 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동시에 개최돼 바이오코리아를 찾는 전문가들에게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세종=포커스뉴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2016.03.15 민승기 기자2016.03.16 민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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