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네이처리퍼블릭은 '러브 유 베이비'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국내뿐 아니라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도 유아용 화장품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성분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높은 점에 주목해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베이비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러브 유 베이비'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민감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영유아 전용 라인으로, 피부 자극 및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 제품은 제주에서 얻은 해바라기와 서양유채, 돌콩, 녹두, 참깨 등 5가지 추출물이 주성분이다. 해바라기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영양을 공급해 주며 서양유채와 참깨 추출물은 수분감을 전해준다. 녹두 추출물은 각질관리에 효과적이다.

'러브 유 베이비' 라인은 샴푸 앤 바디워시와 마일드 로션, 인텐스 크림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새롭게 출시된 '러브 유 베이비' 3종 외에 쿠션 타입의 '러브 유 베이비 선 쿠션 SPF32 PA++'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한 자외선 차단제로 항균 처리한 퍼프가 내장돼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다.영유아 전용 라인, '러브 유 베이비' 라인 3종 제품 이미지.2016.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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