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아웃도어 브랜드가치 '3년 연속 1위'

차별화 디자인∙높은 고객만족도 인정받아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9 09:52:33

(서울=포커스뉴스)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3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이 평가∙발표한 '2016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선정된 것으로, 해당 행사는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로는 유일하게 특허를 획득하여 공신력을 인정받은 인증제도다.

당사는 연이어 1위로 선정될 수 있었던 이유에 아웃도어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꼽았다. 일상복 라인인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을 국내 업계 최초로 선보였고, 초경량 등산화 트렌드를 몰고 온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를 선보이며 고객들을 만족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의 스포츠의류부문 공식파트너로 선정되고, '대한민국 희망원정대', '희망찾기 등반대회'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어 업계 선도회사로서의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노스페이스가 브랜드스타를 비롯해 다양한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고객의 높은 신뢰와 많은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사랑 받는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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