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노조 전 위원장 민경윤씨 ‘조합비 유용의혹’ 관련 정정보도문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8 17:34:45

(서울=포커스뉴스) 본지는 2014년 6월 17일자 산업 섹션 현대증권, 노조 전 위원장 M씨 ‘조합비 유용의혹’ 제하의 기사에서 민경윤 전 현대증권 노동조합 전 위원장이 조합비를 횡령한 의혹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민경윤 전 위원장의 조합비 횡령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이를 바로 잡습니다.

2014년 12월 30일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15억원 가량의 노조 적립금은 노조명의 예금통장이 아닌 개인금고에 현금으로 보관하고 있다'는 기사 내용도 노조 중앙집행위원회의 정식 의결을 받아 법인명의 대여금고에 보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보도로 인해 민경윤 전 위원장의 명예가 실추된 것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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