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그랜드 체로키 서밋-트레일호크 새 모델 공개
그랜드 체로키 서밋, 외부 디자인과 성능 강화해 <br />
트레일호크, 오프로드 성능 뽐내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8 17:30:51
△ 2017년형_지프_그랜드_체로키_서밋@뉴욕모터쇼.jpg
(서울=포커스뉴스) FCA코리아는 브랜드 지프가 '2016 뉴욕 국제오토쇼'에서 2017년형 그랜드 체로키 서밋과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를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2017 그랜드 체로키 서밋은 그랜드 체로키 모델 중 최상위 트림으로 그릴, LED 안개등, 전면 범퍼, 20인치 알루미늄 휠 등을 더욱 세련되고 강한 느낌으로 디자인해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내에서는 대쉬보드, 센터콘솔, 도어패널 등을 나파 가죽으로 마감했다. 라구나 가죽 시트, 스웨이드 프리미엄 헤드라이너, 도어실 조명, 825W 출력의 19-스피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등을 적용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품격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프는 그랜드 체로키 서밋 모델과 함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그랜드 체로크 트레일호크도 이번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트레일호크는 ELSD가 적용된 쿼드라-드라이브 II 4x4 시스템, 트레일호크 전용 쿼드라-리프트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 오르막 제어 기능이 적용된 셀렉-스피드 컨트롤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한편 FCA코리아는 올 하반기에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지프의 2017년형 그랜드 체로키 서밋. 지프의 2017년형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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