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첫 방송…장근석 "인생의 전환점 될 캐릭터"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br />
장근석 극중 잊혀진 왕자 '대길' 연기 "변신 기대돼"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8 10: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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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인생의 전환점이 될 중요한 작품과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배우 장근석이 '타짜'로서의 변신을 마쳤다.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을 통해서다. 장근석은 28일 홍보사를 통해 "여느 때보다 떨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첫 방송을 사수하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장근석은 "오랜만에 배우로서의 모습으로 시청자 앞에 섰다. 기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한다. 흥미진진하고 매력적인 수작이 될 '대박'의 첫 방송을 모두 즐겁게 시청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드라마 '대박'은 천하와 사랑을 놓고 벌이는 잊혀진 왕자 대길(장근석 분)과 그 아우 영조(여진구 분)의 한판 대결을 그린 팩션 사극이다.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배우 장근석이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을 통해서 비운의 왕자 '대길'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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