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블레스티지' 모델하우스에 3만여명 방문
개포주공 2단지 재건축 단지
편집부
news@bujadongne.com | 2016-03-27 14:24:01
(서울=포커스뉴스) 삼성물산은 '래미안 블레스티지' 모델하우스에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7일 밝혔다.
래미안 블레스티지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한 단지다. 지하 3층~지상 35층, 23개동, 총 1957가구, 전용면적 49~182㎡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일반분양 분은 396가구(전용 49~126㎡)다.
오는 3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6일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 5층에 있다.
분양 관계자는 "3일 내내 래미안 블레스티지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실제 상담을 위해 마련된 '커스터머룸(일반고객)' 3곳과 'S클래스룸(클럽 블레스티지 방문객 전용)' 1곳에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이 줄을 이으면서, 모델하우스 폐장시간이 연장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래미안 블레스티지 모델하우스 내부 전경.
[ⓒ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